안전에 최선 다하는 천안 에이치원건설
건설현장 안전교육… 지시사항 전파도
㈜에이치원건설은 최근 ㈜세종재해예방기술원의 강사를 초빙해 건설현장 사고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사현장을 관리하는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초빙 강사는 교육에서 “용접 용단 작업 시 주변에 불꽃이나 불티가 튀어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며 불꽃비산방지장치, 석면방화포, 이동식 소화기 등의 비치를 강조했다.
여기에 ‘비산 불티의 특성’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그는 2018년 발생한 ‘세종시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 중 화재사고’(사망 3명, 부상 37명)와 2020년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사고’(사망 38명, 부상 10명)를 사례로 들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화재위험 작업 시 사전 특별 안전교육 실시 △밀폐 장소에서의 용접, 용단, 컷팅 작업 시 화재 감시자 배치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에이치원건설은 이번 교육과 별도로 ‘화재 안전대책 및 지시사항’을 현장에 전파해 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에이치원건설은 2004년 설립된 중견 건설기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경기도 평택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현재 20여 명의 건축·토목분야 기술자와 다양한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경기도 시흥 소재 월곶어울림센터 건립공사, 청양군 화성농공단지 근로자 편의시설 건축공사, 서산시보건소 이전신축공사 등의 관급 공사를 비롯해 중대형 공장 신·증축, 연구시설 신축, 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공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2013년 ‘사랑의 쌀 기부’를 시작으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조중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앞장서고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보다 나은 미래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